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노구의 족자 - 100화 === [youtube(P8JpxKdcqF4)] 노구가 귀가하는데 족자를 들고 왔다. 그 족자는 200년 된 족자였다.[* 이 족자는 노구의 작은 아버지가 노구한테 준 거라고 한다.][* 족자 가격이 5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 시트콤의 방영 시기가 2016년으로 부터 15년 전인 2001년이므로 2001년 당시 500만원이면 2016년 기준으로 대략 1000만원 정도이다.] 이 족자를 가족들에게 자랑한다. 주현은 족자를 팔자는 제안을 했지만 노구는 거절했다.[* 노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족자의 시세가 높아진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며칠 후 주현과 홍렬과 정수는 노구 몰래 족자를 보는데 시세라도 알아보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이때 오중이 들어오고 '''깜짝 놀라 노구의 족자를 찢고 만다.''' 이후 이 네 사람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이 노구의 방에서 나온다. 이후 주현, 홍렬, 정수는 오중에게 무조건 함구하라고 경고한다. 며칠 후 노구가 이영감에게 족자를 자랑하는데 그제서야 족자가 찢어진 사실을 뒤늦게 안다. 노구는 노발대발하며 식구들에게 추궁하고 주현과 홍렬은 본인들이 찢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이후 노구는 족자가 훼손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지 충격을 받아서 몸져눕는다. 노구는 족자가 훼손된 날에 온 사람들을 확인한다.[* 족자기 훼손된 날에 소방서 대원들이 주현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2주일 후, 4인방은 과외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인종이 잠깐 화장실에 들르고 재황은 오중 등이랑 고기를 해먹는데 '''그만 오중이 주현과 홍렬이 노구의 족자를 훼손한 사건에 대해 말해버렸고 그걸 인종이 듣고 말았다.''' 이후 영삼은 이 사실을 노구에게 전달한다. 이후 노구는 오중을 찾고 주현, 홍렬, 정수는 오중에게 당분간 어딘가에 은신해있으라고 하고 오중은 재희의 집에 은신해있는다. 그러나 노구는 오중의 은신처를 알아냈고[* 노구가 오중의 아파트 부근을 지나는데 지헌을 만났고 지헌의 전화통화 내용을 통해 노구의 은신처를 알아났다.] 노구는 오중을 본인의 집으로 데려와 추궁한다. 오중이 노구에게 잡혀올 것을 대비해 주현, 홍렬, 정수는 오중의 거짓 자백 시나리오 까지 짜놨지만, 시나리오의 내용이 너무 엉성하고 말이 안 되는 탓에 노구는 오중의 거짓 자백을 믿지 않았고, 오중을 계속 추궁한다. 이 때 오중의 핸드폰으로 누군가가 전화를 거는데, "자폭해라." 라는 홍렬의 말에 오중은 화장실을 가는 척 하다 계단에서 뒤로 넘어져 기절했고 정신차린 오중은 기억을 상실한 척 연기를 한다.[* 이후 족자 훼손 사건이 영구 미제로 남았는지, 나중에 주현, 홍렬이 노구에게 혼났는지는 불명. 이후 134회 앞부분에서 노구가 족자를 복구시켰는데 노구가 주현과 홍렬이 족자를 훼손했다는 말을 언급한 점을 보아 후자가 확실하다. 그리고 134회에선 그 족자가 오중에 의해 다시 훼손되고, 영삼이 누명을 쓰는 내용의 에피소드가 방송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